파나시아, 2015 코마린 행사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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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시아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열린 세계4대 국제조선 및 해양 전시회 중 하나인 ‘코마린 2015’ 행사에 참가하여 약 4000여명의 부스 내방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파나시아는 Green Technology 와 Smart Technology의 융?복합화를 시도한 컨셉으로 차세대 선박평형수처리장치 GloEn-Patrol™ GⅢ 뿐만 아니라 질소산화물 저감장치(PaNOx™ Marine) 및 탈황장치(PaSOx™)를 선보이며 친환경 설비전문업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한국전통의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기술과 예술의 조화를 어우러지게 하여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세계무대에서 한국 전통적인 멋을 살려낸 파니사아만의 전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였다.

 

국제해사기구 IMO의 선박평형수처리장치 현존선 장착 의무화가 곧 예상되는 한편 미국에 입항하는 선박에 대한 USCG의 단독규제가 요구되어 금후 집중적이고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고객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파나시아에서는 금번 전시회를 통해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에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Total Retrofit Solution인 “Pit Stop Retrofit Service”를 제안, 실제선박에 적용된 현장 설치 도면 및 사진을 최신 IT기술인 VR(Virtual Reality)과의 접목을 통해 기존선 공사의 현장감을 가상현실을 통해 완벽히 재현, 체험자가 직접 현장에서 장비의 설치 상태를 보고 있는 것과 같은 전시 방법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필터와 UV살균기술방식인 파나시아의 선박평형수처리장치 GloEn-Patrol™ GⅢ 은 중·소형 선박에만 적합하다는 시장의 편견을 깨고, 세계최초로 대용량 UV살균기를 단일모델로 출시, 저전력소비와 최소설치면적을 실현함으로써, 대형선박을 비롯한 모든 선종에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설비전문업체로서 최근 인근 유명관광지인 이기대 공원 해안가 주변에서 자연보호활동의 일환으로 ‘HAPPY & GREEN’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