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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재무보다 전략적 투자 필요”
등록일
2022-03-02
조회수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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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재무보다 전략적 투자 필요"

 

 


 

“저 역시도 30여 년 전 스타트업으로 출발했습니다. 선배 기업으로서 기업가 정신에 대해 공유할 수 있고, 또 우리는 스타트업으로부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아 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

활성화 캠페인 차 파나시아 방문

선배 기업-스타트업 상생 논의

 

부산의 대표적인 조선기자재 업체인 파나시아의 이수태 회장이 2일 강서구 파나시아 본사에서 열린 ‘돌아와요 부산항에’ 캠페인에서 밝힌 소감이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캠페인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동남권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연중 행사로 부산 청년의 이탈을 막고 지역 스타트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관련 기관이나 부산의 선배기업을 방문해 다양한 조언을 듣는다.

코스포는 지난달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한 데 이어 세번째로 파나시아를 방문했다. 김태진 코스포 동남권협의회 회장은 “부산에서 태어난 청년이 부산을 떠나지 않고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선배기업이 투자를 활성화하고, 선배기업이 후배기업의 비즈니스를 이용하는 등 서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태 회장은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서로 필요성이 맞는 기업끼리 매칭이 쉽지 않다”면서 “서로 맞는 기업을 추천해준다면 적극적으로 부산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 파나시아는 장애인 재택근무 플랫폼 기업 브이드림의 회원사로, 3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목적은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의 수도권 쏠림 현상과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30 부산 월드엑스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최대 행사인 ‘컴업’을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이 힘을 합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는 “스타트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재무적 투자보다 전략적 투자”라면서 “선배기업들의 멘토링이나 조언의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