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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파나시아, 친환경사업 시장다변화
등록일
2012-08-27
조회수
2874
파일

2012.08.27() 일간조선해양

 

파나시아 친환경사업 시장다변화

 

 최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파나시아는 조선경기의 장기불황에 대비하여 친환경기술(Green Technology)의 핵심역량을 활용하여 Offshore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 및 육상 플랜트 분야 진출을 통한 시장 다변화를 추구해 왔으며, 그 결과 한전에서 평택에 건설계획중인 국내 최대 950MW급 복합화력발전 설비에 PaNOx(선택적 촉매환원 방식의 질소산화물저감설비, De-NOx SCR System)의 일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파나시아는 13년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De-NOx SCR System의 원천기술을 확보하였고, 정부로부터 NeT(신기술 인증) 획득 및 국내외 20여개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그 동안 미국, 중동 지역의 중소형 육상 발전 설비에 본 제품을 꾸준히 수출 •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진입장벽이 아주 높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VENDOR 승인을 획득하여 성능과 품질에 호평을 받은 덕분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대형 육상 발전시장 진입에 발판을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 일본의 대지진발생 후 원자력 발전에 대한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력발전의 추가 증설을 고려하고 있으며, 화력발전소 건설 시 우려되는 공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질소산화물 저감설비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질소산화물 저감설비는 IMO Tier Ⅲ 규정에 따라 2016년부터 선박에도 강제적으로 적용하게 되어있으며, 작년 연말에는 국내최초로 PSV선박에 공급계약을 체결 후 현재 제작 중에 있으며, DNV 선급 인증획득 후 인도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