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SHIP 전시회 및 NOR-SHIPPING 전시회 참가 

 

㈜ 파나시아(대표이사 이수태)는 2011년 5월 일본의 중소형  조선소 및 선주사가 밀집되어 있는 이마바리시에서 개최된 BARISHIP2011전시회와, 세계 3대 선박 및 조선기자재 전시회로 알려진 NOR-SHIPPING 2011에 참가하였습니다. 당사는 GloEn-Patrol™의 실물 전시뿐 아니라 개최국 및 주변국가의 선주 및 조선소 등 주요 고객을 초청하여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로드쇼를 주최하는 등 현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분야의 선두 업체로서 이름을 알리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일본 이마바리시는 최근 계속되는 일본 조선소와의 수주계약과 납품 후 성공적인 설치 및 가동으로 제품의 신뢰도 및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5월 19일부터 3일간 개최된 BARISHIP전시회 기간동안 약 600여명의 현지 고객들이 내방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5월 24일부터 4일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NOR-SHIPPING 전시회 참가기간 동안 500여명의 고객이 부스를 찾아주었습니다. 특히 북유럽 조선시장의 경우 외국 업체들의 진입장벽이 높아 현지 업체의 독식이 계속되지만, 최근 해양 설치선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는 전시회 기간 중 당사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당사의 선박용 배연 탈질 설비인 PaNOx™를 함께 전시하며 환경 설비 전문 생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파나시아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는 그 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기회”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의 신규 판로를 확대하여 시장점유율 세계1위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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