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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제목
기업문화의 물결을 일으키다, 주니어보드
등록일
2022-01-06
조회수
3972
파일

젊은 열정으로 만들어 가는 뜨거운 혁신! 1기 파나시아 주니어보드

 

 

1기 파나시아 주니어보드가 출범된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파나시아는 사내문화 개선 캠페인으로 조직문화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20214, 파나시아는 상하 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매개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청년중역회의라는 컨셉에 맞춘 신설 회의체인 주니어보드를 창설하였습니다.

 

주니어보드는 젊고 참신한 실무진들의 열정을 경영 참여 방식으로 이끌어 내어 매월 새로운 안건을 상정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획기적인 캠페인들을 시행했다고 하는데요.

파나시아 1기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만들어낸 물결, 한번 다같이 만나볼까요?

 

 

 

1. 휴식이 곧 파나시아의 경쟁력, 퇴근문화 개선 캠페인

 

 

? 4시다. 시퇴근 하기로 약속~”

이제는 파나시아 임직원의 당연하고 암묵적인 약속이 되었죠!

 

퇴근문화 개선 캠페인 <임직원의 휴식이 곧 경쟁력>이라는 컨셉에 맞게 진행되었습니다. 올바른 퇴근문화 형성을 위해서는 임직원의 행동강령준수도 필수입니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집중근무시간에는 업무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잔업은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한 퇴근문화 형성에 기본 중 기본이겠죠!

 

또한 정시퇴근이 괜히 눈치가 보이는 주니어 실무자를 위해 칼퇴근이 아닌 정시퇴근이라는 인식을 제고하여 업무 효율성과 퇴근후의 삶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포스터는 사내 공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본부 사무실 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파나시아 임직원의 워라밸까지 책임지는 주니어보드! 모두가 뿌듯한 캠페인이었습니다.

 

 

 


2. 모두가 만족스러운 회의를 위해, 회의문화 개선 캠페인


 

파나시아의 경쟁력은 바로 업무효율성에서 나타납니다!

 

스마트한 회의란 무엇일까요? 목적과 목표가 분명한 꼭 필요한 회의, 꼭 필요한 인원이 참석하여 주관자와 참석자 모두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회의, 결론을 도출하는 회의,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토론문화, 회의시간 준수 등 스마트한 회의를 만드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그 중 회의시간개선에 주목했습니다. 파나시아 전 직원이 하루 1시간 불필요한 회의에 참석한다면 매일 약 560만원의 낭비가 발생한다니 불필요한 회의에 투입되는 우리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체감이 되시나요?

회의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선 회의 일정과 주제, 장소, 자료를 사전에 공유하여 회의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회의시간에 집중할 수 있어야겠죠! 본 포스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회의실 벽면에 회의문화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파나시아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회의시간이 짧아졌다는 후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루 560만원의 원가절감! 우리 모두 실천해요. 

 

 

 

3. 임직원의 실천부터, 탄소를 줄이는 파나시아 캠페인 

 

 

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ESG! ESG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업경영의 뉴 패러다임입니다. 파나시아도 창립 이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이어오며 ESG 시대를 준비해왔습니다. 

 

본 캠페인은 ESG 환경(Environment)’에 주목했습니다. ESG 기업답게 임직원의 적극적인 ESG경영 인식과 직원부터 사내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취지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개인 컵 이용으로 플라스틱컵 사용 줄이기 · 점심시간 소등 및 퇴근 시 대기전력 차단을 통한 에너지 절약 · 출력물을 최소화하여 종이 사용을 줄이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사내 환경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실천항목을 통해 파나시아은 탄소를 줄이고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 걸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파나시아와 함께 11 Green 어떠신가요?

 

 

 

4.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일회용품 줄이기 챌린지

 

 

파나시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 워크 캠페인!

 

일회용품 줄이기 챌린지는 <탄소를 줄이는 파나시아 캠페인>에서 확장된 챌린지입니다. 

2년간 일회용컵을 하루 1개씩 사용할 경우와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를 비교했을 때, 텀블러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일회용 컵보다 33, 일회용 종이컵보다 18배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환경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파나시아 임직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일회용품의 편리함에 개인컵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주니어보드가 준비한 챌린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 본 챌린지의 첫 주자는 바로 이수태 대표이사입니다.

파나시아 직원 여러분, 건강한 환경을 위해 일회용컵이 아닌 텀블러, 머그컵을 사용합시다. 우리의 작은 습관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구성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직원의 참여를 이끌며 인증샷까지 남겨주신 대표이사님은 다음 주자로 사장님을 지목했습니다. 

“파나시아 구성원 여러분, 진짜 ‘젊음’은 사회적 이슈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회용품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실천하여 젊어집시다.

사장님의 인터뷰 이후에도 파나시아의 리더분들께서는 챌린지에 적극적인 공감과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주셨습니다.

 

새해에 한 살이 늘었지만 사회적 이슈에 책임을 다하며 마음만은 젊은 파나시아!

포스터를 사내 정수기 앞에 부착해 직원들의 참여가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니, 파나시아 환경 설비의 좋은 영향력과 함께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기를 응원합니다.

 

 

5. 칭찬은 파나시안을 춤추게 한다, 사내 칭찬 캠페인

 

 

주니어보드에서 파나시아의 숨은 히어로를 찾습니다!

 

2017년 취업 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9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8%노력한 만큼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답변이 93.3%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2015년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의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직장생활 중 언제 가장 행복하냐는 문항에 36.8%회사에서 인정받고 존중받는 순간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사내 칭찬 캠페인COVID-19의 장기화로 축소된 임직원의 소통을 증대하고, 선후배 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등의 조직일체감 조성과 직원 성취감 제고를 위한 캠페인니다.

의사결정과 책임에 대한 부담감을 짊어지지만 칭찬받기 힘든 리더와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을 묵묵히 해내는 동료를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건데요! 본 칭찬캠페인을 통해 칭찬 102건이 접수되었고 그 중 파나시아 BEST 히어로 5인을 선발했습니다.

 

 

파나시아의 BEST 히어로 5인을 소개합니다!

 

 

파나시아 BEST 히어로는 파나시아 인재상(3P MIND)와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리더 및 동료의 기준에 따라 선발되었습니다. 나머지 칭찬 사연에 대해서는 개별공지를 통해 주니어보드가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서로 감사하는 조직문화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고 팀워크와 생산성을 즈진시키는 등 조직 평판과 수익 달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본 사내 칭찬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으로 조직과 동료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즐겁고 건전한 파나시아 사내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따뜻한 연말이 되었습니다.

 

주니어보드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해피 워크 캠퍼스!


이번에 칭찬받지 못한 숨은 HERO를 위해 2022년에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주니어보드는 경영 시스템 개선으로 결재라인 축소 · 제안제도 개선 · 사업계획 제도 개선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업무 개선을 제언하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2022년 제 2기 주니어보드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한다빈 주임, 김민주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