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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나시아, 제2공장 교육센터 구축
등록일
2020-09-28
조회수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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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시아,제 2공장 교육센터 구축 




 

 

친환경 설비전문 기업파나시아가 세계곳곳 에 자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의 교육 장비를 설치한것에이어최근화두가되고있는스크 러버의 교육을 위해 새롭게 증설한 제2공장에 스크러버 교육 장비를 마련하면서 2일 Training Center를구축완료했다. 

 

까다로운환경규제속에서발빠른대처와현 지엔지니어들과의상생협력을지속하는것이 바로이Training Center의목적이다. 파나시아는고객의요구에신속하고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 세계의 에이전트를 대상 으로 필드 엔지니어 트레이닝 과정(Field Engineer Training Course)을 오래도록 시 행하고있다. 

 

파나시아의 필드 엔지니어 트레이닝 과정은 2015년3월에총12개국, 14개사의22명엔지 니어가 참여해 6회의 트레이닝 과정이 진행됐으며, 2017년에는 2회에 걸쳐 개최된 상급트 레이닝 과정(Advanced Training Course)에 는총 5개국, 5개사의 8명엔지니어가 참석해 약 2주동안 강의 및 실습을 통해 파나시아의 대표제품인 선박평형수처리장치와 선박수위제어 계측장비를 학습했다. 

 

파나시아의 장비는 선박의 성능이나 선주사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부수적인 제품이 아닌, 환경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항시 정상적인 기능이 작동돼야 하는 중요 장비들로 문제 발생 시 선박을 운영하는 선주들은 벌금 혹은 최악의 상황은 구류가 될 수도 있는 장비이다. 이러한 이유로 장비의 안정적인 성능은 물론, 장비를 운용하는 선원들의 숙련도가 중시되는데 트레이닝 과정은 이론교육부터 장비의사용, 비상 시의 대응방법까지 교육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장비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파나시아 제 2 공장에 새롭게 구축된Training Center는 더욱 개선된 교육 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파나시아는 해 양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설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해운회사 및 선박관리 회사는 물론 관련규제의 관리감독 을 수행해야 하는 여러 정부기관에서도 교육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러한 엔지니어 교육과정을 통해 전세계 에이전트들과의 기술협력과 새로운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유연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박에 설치된 장비로부터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장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선원들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MSCS(해상 위성관제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발 빠르고 세밀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파나시아는 현재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엔지니어의 파견 없이 비대면으로도 신속한 고객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해당제품의 비상상황에서도 더욱 유연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