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동호회 PAND, 크리스마스 이브 맞이 깜짝 공연

 

 

얼마 전 재무경영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회의실을 꾸며 작은 파티를 열어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는데요. 이에 질세라 파나시아 밴드 동호회 PAND에서도 조금 더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위해 깜짝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매해 기념일마다 다양한 사내 행사들로 설레고 상기됐던 임직원의 모습들을 보기 힘들어진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사내 밴드 동호회 PAND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기념 깜짝 공연이 더욱 달갑게 느껴지고 더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행사였던 것 같은데요,

 

 

 

▲ PAND 공연 모습

 

 

 

점심시간 두 번으로 이루어진 PAND의 크리스마스 이브 깜짝 버스킹은 미도와 파라솔의 ‘밤이 깊었네’와 함께 시작을 알렸고, Wham!의 Last Christmas로 공연을 끝마쳤습니다. 

Last Christmas는 크리스마스 캐롤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로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를 하기도 했는데요, 언뜻 따스하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가사는 슬픈 짝사랑을 말하고 있는 노래로 유명합니다.

 

 

 

▲ 어쿠스틱기타와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

 

▲ 키보드와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 노래 부르는 보컬들 

 

 

비록 두 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짧은 시간의 깜짝 공연이었지만, 많은 임직원 분들이 관람해주셨던 만큼 추억으로 만들기에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PAND의 깜짝 버스킹 영상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KOdyzjMR1uA

 

 

 

 

 

 

▲ PAND와 트리 in PANASIA Media Library 

 

 

※ 관람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행사입니다.

 

 

 

 

 

l 다양한 파나시아의 소통 장려책

 

파나시아는 임직원들 간의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밴드 동호회인 PAND 외에도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미 위닝게임이나 영화관람, 볼링 동호회같은 실내 활동부터 축구나 골프 등의 야외활동까지 많은 동호회가 만들어져 있고, 원하는 동호회가 없다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도록 하고 활동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호회 및 정보 자세히 보기] 

https://www.worldpanasia.com/recruit/career.php  

 

 

비록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으로 인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는 데에 많은 제약들이 따르고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상황이 안정되어 동호회 활동들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재개되길 희망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작성자 : 사공정미 주임, 김남훈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