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Green 미래, 파나시아 탄소중립숲 조성

   

 

함께 Green 미래의 시작

 

그간 저소득층과 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던 파나시아가 2022년 임인년부터는

‘함께 Green(그린) 미래’라는 새로운 슬로건 하에 환경 개선에 집중한 활동들을 이어나간다는 소식입니다~! !! 짝짝짝

‘사람과 자연이 균형있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라는 파나시아의 ESG 경영방침 비전에 따라 새롭게 제시된 ‘함께 Green(그린) 미래’는 

환경보호, 지역사회 상생, 자원봉사라는 세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인데요, 

그 중 환경보호 분야와 관련하여 ‘탄소중립숲 조성’이라는 첫 번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얼마 전인 2월 3일, 부산시청에서 ‘파나시아 탄소중립 숲’ 조성 기부금 2억 원을 기부 약정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기도 했던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활동의 귀추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해운대 수목원은 어떤 곳인지, 앞으로 조성될 ‘파나시아 탄소중립숲’의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해운대 수목원 

 

 

▲ 현 해운대수목원 전경

 

부산시 해운대구 석대동에 위치한 해운대 수목원은 기존에 악취·유해가스 발생으로 부산시 내 대표적인 혐오 시설이었던 ‘석대 쓰레기 매립장’을 탈바꿈한 것으로, 

현재는 임시로 개방되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분들에게 부담없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감정 충전소로 자기매김하여 녹색 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산시민들이 방문해주시는 수목원 내에 ‘파나시아 탄소중립숲’을 조성함으로써 부산시민분들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동시에 

2050 탄소중립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해운대수목원에 방문한 부산시민들

 

 

 

 

파나시아 탄소중립 숲의 의의와 효과

 

  

▲ 해운대수목원 1, 2단계 조감도

 

 

▲ 파나시아 탄소중립숲 조감도

 

 

앞으로 조성될 ‘파나시아 탄소중립숲’은 해운대 수목원의2단계 조성지의 주차장 옆과 생태연못 주변에 위치합니다. 

5,500㎡의 면적으로 1,663평에 달하는 부지로써 느티나무, 칠엽수, 가시나무, 청단풍 등 20종의 나무 총 450여 그루가 식재될 예정입니다!

 

5500㎡ 규모에 조성된 파나시아 탄소중립숲은 연간 5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부산시의 한 가구에서 사용하는 전기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월평균 102.1kg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탄소중립숲 조성만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추후 탄소중립숲의 수목들이 성장하면서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증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이상의 효과도 발생할 것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자료 참고 : https://www.kcen.kr/tanso/intro.green (부산시내 2021년 11월 기준 가구당 평균 전력 사용량 : 219.23kWh > 탄소발자국 계산기 계산 시 102.1kg)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수목 성장 기대 

 

 

▲ 파나시아 임직원 봉사단 ‘파나누리’ CI 

 

 

▲ 파나누리 봉사활동 

 

 

그리고 단순하게 숲을 조성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파나누리’에서도 매년 식목일 즈음에 수목원에 방문하여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줍깅)이나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의 사후 관리 활동들도 함께 진행하여 지속적인 숲 가꾸기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해운대 수목원 내에 ‘파나시아 탄소중립숲’ 조성을 통해 탄소를 저감할 뿐만 아니라 파나시아가 부산시민분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파나시아의 2022 ‘함께 Green 미래’ 활동들도 많관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