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We’re Panasia

NEWS

제목
4차 산업시대 맞아 파나시아 홍보관 새단장
등록일
2020-10-22
조회수
5830
파일


4차 산업시대 맞아 파나시아 홍보관 새단장

 

파나시아는 올해 31주년을 기념해 파나시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공간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방문객을 환영하기 위해 기존 홍보관을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입체적인 조형기법과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한 파나시아 홍보관 전경.  

 

 

파나시아는 201412월 미음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6년 간 운영하면서 필요에 따라 부분적인 유지보수 작업을 해왔으나 콘텐츠 전면 업데이트와 

공간 활용 개선 필요성에 따라 전면적인 변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 그래픽 위주의 전시 콘텐츠를 개선하고 최신 스마트 IT기술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브랜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대형 터치 미디어 디스플레이인 미디어 라이브러리는 파나시아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아카이브로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250여 가지 카테고리의 정보가 화면 전체에 동시에 표시되어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임직원들이 미디어라이브러리를 통해 지난 13일에 열린 제2공장 준공 기념식 사진을 열어보고 있다. 

 

 

디스플레이 하단의 적외선 포토센서가 2m 이내에 접근한 관람객을 감지하여 대기영상에서 미디어 라이브러리 화면으로 전환된다

대형 화면에 흐르는 썸네일을 터치하면 파나시아의 연혁과 기업 정보를 이미지, 영상, 텍스트의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평소 홍보관 사용빈도가 낮았던 임직원들이 홍보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대기중에는 5종의 템플릿 영상이 시간대에 따라 바뀌어 재생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다방면에서 시원하고 한눈에 인지 가능한 공간뷰는 디지털 콘텐츠를 돋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셀카존이라고 불린다.



셀카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파나시아 임직원들의 모습.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은 홍보관은 첨단 IT기술이 적용돼 방문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여 행복한 일터(Happy Work Campus)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친환경에너지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일 기준 24시간 전에 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트레이닝 센터를 통한 엔지니어 교육, 스마트팩토리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