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시아, 조선 불황 극복 기원 행복나눔 음악회 개최

 

 

부산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 업체 파나시아가 지난 28일, 행복나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본 음악회는 여름 휴가를 맞기 전 파나시아 임직원 및 사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행복나눔 힐링음악회’로, 최근 조선 산업 불황으로 침체된 사내외 분위기를 전환하고, 사내외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업무를 독려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는 파나시아의 행복나눔 경영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평소 전시회에서도 음악 공연을 빼놓지 않는 파나시아는 행복경영의 일환으로 출퇴근 및 점심시간에 사내 음악방송을 하는 등 음악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깊다. 또한 음악뿐 아니라 본사 곳곳에 회화, 조형작품 등 예술 작품을 통해 임직원들의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적 정신을 계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이번 음악회에 부산의 유수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임직원들에는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자에게는 음악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메세나(Mecenat) 활동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렸다. 파나시아는 향후에도 행복나눔 경영의 활성화를 위해 음악회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눌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