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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시아 “2025년 1조 기업 도약”

등록일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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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시아가 28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파나시아 제공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가 28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파나시아는 1989년 10월 10일 사하구 장림동에서 범아 정밀 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생산 세계2위, 황산화물 저감장치 생산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황산화물 저감장치 생산 1위

30주년 기념식 260여 명 참석

이날 기념식에는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 부산대 전호환 총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60여명이 참석했다.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지금의 파나시아로 성장 발전 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는 1조 기업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용 기자 jun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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