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진화율 60%”

“피해 면적 1만 헥타르 이상”

 

2025년 3월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졌습니다.

모든 미디어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라는 수식어를 붙였고

이어 울산, 경북, 경남에는 막대한 피해, 이재민, 그리고 희생자가 생겨났습니다.

 

이 산불로 인해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약 37,829명이 대피하였습니다. 

산불은 약 48,172.5헥타르의 산림을 소실시켰고, 수천 채의 건물과 차량이 파괴되었습니다.

또한, 고운사와 같은 천년 고찰이 소실되었으며, 안동 하회마을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 위협을 받았습니다.

 

현재 산불은 진화되었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열악한 대피소에서 여전히 극심한 심리적,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파나시아의 긴급 구호 활동]

 

파나시아는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임직원과 함께 모은 성금을 통해 긴급 구호 물품을 마련하고, 경북 영양군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준비되었으며,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필수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재민을 위한 긴급 식료품인 컵밥, 누룽지, 떡국 등 즉시 섭취가 가능한 음식을 제공했으며,

지원봉사자들을 위해 방진마스크와 자양강장제를 제공해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파나시아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목표로 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