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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시아, '제2회 과학 꿈나무 캠프' 성료
등록일
2025-02-21
조회수
531

파나시아, '제2회 과학 꿈나무 캠프' 성료


학생에게 과학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 선사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장)가 캠프 참가 학생들과 기념 촬영했다.(사진=파나시아 제공)


글로벌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는 2월 20일~21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파나시아 과학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

'파나시아 과학 꿈나무 캠프'는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을 향상하고 과학·공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과학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회째인 올해는 울산 북구 7개 지역아동센터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1박2일동안 △3D 프린터로 XYZ퍼즐 만들기 △광학현미경 사용 △인공지능(AI) 코딩 △핑퐁로봇 프로그램 △천체관측 △케플러 망원경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파나시아는 과학·천문·코딩 융합교육으로 참가 학생들의 융합 사고력 향상, 과학 기술 우주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는 “학생들이 캠프에서 거둔 작은 배움과 경험을 모아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바꾸는 커다란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파나시아는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시아는 친환경 선박 기술과 탄소중립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혁신적 기술 개발과 더불어 장학사업,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전자신문 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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