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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2.13) 파나시아, 선박용 탈질설비 최초 수주
등록일
2012-02-13
조회수
2885
파일

2012.02.13()일간조선해양

파나시아, 선박용 탈질설비 최초 수주


 파나시아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MS)를 비롯한 친환경제품 전문 생산기업으로서 국제기구(UN) GHG(Green House Gas)정책에 발 맞추어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선택적 촉매환원 방식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De-NOx SCR System) PaNOx의 독자적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연구개발 및 설비제작 공급을 통해 10여건의 특허출원과 4개국에 상표권등록이 완료되었고, 이를 토대로 지식경제부로부터 NeT신기술인증 후 설비납품에 따른 NeP신제품인증을 진행함에 따라 그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었으며 그 결과 질소 산화물에 대한 규제가 가장 엄격한 미국의 캘리포니아 지역의 육상용 발전설비, 보일러 및 Gas Turbine등에 작년 한해 총 7기의 질소산화물 저감설비를 납품, 성공적으로 시운전을 완료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환경보호정책은 중동지역의 플랜트 산업에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이미 이란SPGD 12 Project 디젤발전 설비에 공급이 완료되었으며 이어 사우디 Yanbu Project에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정부의 기술 개발 지원으로 선박용 4 Stroke 디젤 엔진용 De-NOx SCR System을 개발 완료하여 국내 최초로 De-NOx SCR System을 실선박, 플랫폼지원선(PVC) 4기 디젤엔진에 공급계약을 맺고 선급인증을 거쳐 오는 8월에 납품할 예정으로 이는 선박용 De-NOx SCR System의 선두 주자로 나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MO Tier3가 발효되는 2016 1 1일 기준으로 모든 선박에 정착되어야 하는 본 설비는 기존의 검증된 육상용 설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선박 내 설치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