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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파나시아,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기술의 세계 표준 기업
등록일
2012-03-28
조회수
2802
파일

()파나시아, 선박 평형수 처리설비 기술의 세계 표준 기업

2012-03-27 15:31:12

한국경제 신재섭 기자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조선기자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1989년 선박 및 해양플랜트의 수위계측 및 경보장치 전문 제조업체로 출발한 ()파나시아(대표 이수태 www.worldpanasia.com )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제품수요를 한 발 앞서 인식하였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의 개발에 착수한 결과 2009 12월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파나시아가 개발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글로엔-패트롤(GloEn-Patrol)은 필터와 자외선살균(UV) 기술을 기반으로한 100% 물리적 처리방식이다. 2차 오염 및 선체의 부식 염려가 없고 침전물 생성이 억제되는 친환경적 제품이며, 단순한 제품구성을 통해 설치 과정이 간단하고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디엔브이(DNV) 인증원으로부터 세계최초로 ATEX 방폭 인증을 획득하여 LNG Carrier, TANKER, Chemical carrier 등의 전 선종에 안전한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현재 국내외 총 46개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외선 살균장치와 필터 엘레멘트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여 기술 및 가격 경쟁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12 3월 현재 230여척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고 65척분을 인도함으로써 전 세계 해운사와 조선소로부터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기술, 친환경관련 사업에서 선두 업체로서 도약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Global leader in Green Technology & Smart instruments‘라는 모토 아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GloEn-Patrol™ 외에도 대기오염 방지장치로서 육·해상용 배연탈질 설비장치인 De-NOx SCR System(PaNOx)의 개발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 해오고 있다. 파나시아는 World Best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 명품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 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현지화 전략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 및 항구에 법인 및 지점, 판매 대리점을 설립하여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명품경영의 핵심 요소인 BEST QCDS(Quality, Cost, Delivery, Service)를 실행하고 명품인재 양성과 첨단설비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파나시아의 이수태 대표이사는 “‘기술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파나시아의 슬로건대로, 원천기술 개발을 통하여 세계로 진출하고 미래로 도약하여 세계적인 조선기자재 및 환경 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연구 개발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