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탄소 Free
교실숲을 늘려 나가요​.

2022년 5월, 파나시아의 1호 ‘탄소 Free 교실숲’인 녹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파나시아의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한 초등학교 씩 수혜 학교를 늘려 나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교실을 푸르게 가꿔갈 계획입니다.

매년 초, 부산광역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현황 페이지를 조회하여 전 해
기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가장 많이 발령된 권역을 선정합니다.
해당 권역 내에서 산업단지, 큰 대로변 등에 인접한 초등학교를 수혜 학교로
선정하여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추후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입니다.

교실당 미세먼지 저감 식물 7그루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 20㎡ 규모 거실에 1㎡ 의 화분 3개
이상을 배치했을 때 초미세먼지 20%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 교실 당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미세먼지 저감식물인 아레카야자 1그루, 뛰어난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있는 스노우사파이어 4그루, 음이온 배출량이 많아
전자파 차단에 효과적인 스투키 2그루씩 총 7그루를 배치합니다.​

임직원의 월급에서 일부를 모은
기부금과 손길을 더해요.

파나시아의 임직원 봉사단 ‘파나누리’는 해양환경 일대에 나눔 봉사
‘손길나누리’를 진행합니다. 시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매월 전 직원의 월급에서 일부를 떼어 모은 끝전 기부금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의 손길을 더합니다. 끝전을 활용해 플로깅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우리 손으로 해양 환경을 보호합니다.

직접 줍고 건지며 해양환경을 보호합니다.

플로깅 봉사는 해양경찰서 부근 또는 정화가 필요한 곳에서
진행됩니다. 산책로와 파나시아 바지선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바닷가 쓰레기는 뜰채로 건져내어 해양환경 보호에 집중하는
친환경 기업 파나시아의 특징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