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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구축 돕는다… "파나시아 혁신경영 벤치마킹을"
등록일
2021-03-29
조회수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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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년 부산은] 부산 해양 “비대면강화로 코로나19 어려움 극복”
부산중소기업청, 파나시아서
희망기업 대상 CEO 초청 세미나
제조공정에 로봇활용 등 지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통해
초고속 성장 성공신화 이어가길"
지난 19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에 위치한 파나시아에서 열린 '부산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 CEO초청 세미나' 참석자들이 뜨거운 관심으로 성공사례를 경청하고 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희망기업 대상 CEO 초청 세미나
제조공정에 로봇활용 등 지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통해
초고속 성장 성공신화 이어가길"
지난 19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에 위치한 파나시아에서 열린 '부산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 CEO초청 세미나' 참석자들이 뜨거운 관심으로 성공사례를 경청하고 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스마트공장 조기 도입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불량률 격감, 작업환경 개선까지 이뤄낸 국내 대표적인 제조업체가 부산에 있다.
부산시 강서구 미음동에 본사를 두고 선박 평형수 처리, 배기가스 처리설비 등 수질·대기환경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는 친환경 설비전문 중소기업 ㈜파나시아(대표이사 이수태)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과 로봇활용 중소제조공정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기술 역량과 스마트공장 도입 등의 혁신경영을 통해 단기간에 매출 65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초고속 성장이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스마트공장 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파나시아에서 희망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파나시아는 이날 스마트공장을 조기 도입해 고도화하는 한편 독보적인 전문 기술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짧은 기간에 생산효율 제고, 매출액 증대를 이뤄낸 '소부장 강소기업100' '벤처 1000억 기업'에 선정돼 동판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해 파나시아 과거, 현재, 미래 비전이 담긴 의미있는 내용과 포스코ICT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사례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파나시아 첨단 공장 투어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사례를 체험하고 구축에 관한 궁금점을 해결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파나시아는 생산정보 실시간 집계를 위한 MES(수주·재고·공정관리·생산 이력관리 지원) 제조실행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회사 역량을 응집해 독자개발한 생산라인 로봇 도입을 통해 직원이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생산능력 고도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수태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이후 매출액이 508% 늘어나고 시간당 생산량이 358%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현장의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근로 의욕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파나시아처럼 독보적인 소부장 혁신기술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해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성공신화를 만든 것은 많은 중소제조기업에 희망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많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이 이미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등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만큼 제조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지속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 미음동에 본사를 두고 선박 평형수 처리, 배기가스 처리설비 등 수질·대기환경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는 친환경 설비전문 중소기업 ㈜파나시아(대표이사 이수태)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과 로봇활용 중소제조공정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기술 역량과 스마트공장 도입 등의 혁신경영을 통해 단기간에 매출 65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초고속 성장이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스마트공장 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파나시아에서 희망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파나시아는 이날 스마트공장을 조기 도입해 고도화하는 한편 독보적인 전문 기술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짧은 기간에 생산효율 제고, 매출액 증대를 이뤄낸 '소부장 강소기업100' '벤처 1000억 기업'에 선정돼 동판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해 파나시아 과거, 현재, 미래 비전이 담긴 의미있는 내용과 포스코ICT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사례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파나시아 첨단 공장 투어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사례를 체험하고 구축에 관한 궁금점을 해결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파나시아는 생산정보 실시간 집계를 위한 MES(수주·재고·공정관리·생산 이력관리 지원) 제조실행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회사 역량을 응집해 독자개발한 생산라인 로봇 도입을 통해 직원이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생산능력 고도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수태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이후 매출액이 508% 늘어나고 시간당 생산량이 358%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현장의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근로 의욕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파나시아처럼 독보적인 소부장 혁신기술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해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성공신화를 만든 것은 많은 중소제조기업에 희망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많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이 이미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등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만큼 제조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지속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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