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3천장 기부 

연말을 앞둔 12월 16일, 파나시아 재무경영실의 임직원들이 손길이 닿기 힘든 소외된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3천장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는 재무경영실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진행하는 것으로 작년부터 연례행사로 이어져오고 있다고합니다.

  “작년 겨울, 에너지 빈곤층 분들을 위해 연탄 기부 행사를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 부장님의 한 마디가, 저희 기부 행사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팬데믹 사태와 살을 애는 추위까지 더해져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울 거라 예보했기에, 온(溫)택트 봉사를 통해 온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를 매개로, 기부는 오로지 ‘베푸는’ 목적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많은 경험과 행복의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 파나시아 재무경영실 이희경 주임

비록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진 행사이긴 하지만, 점차 연례행사로 자리잡아가는 재무경영실의 연탄 기부 행사에 부산연탄은행에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l 점심시간을 활용한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

▲ 12월 17일, ㈜파나시아 재무경영실 회의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모습

재무경영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내 회의실을 꾸며 작은 파티를 하기도 했는데요.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점심시간을 활용한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선부터 시작해 귀여운 머리띠, 도시락까지 모두 준비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같은 부서 동료들과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파나시아는 다방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있지만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라 더욱 훈훈하고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개할 파나시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이 글을 읽으시는 구독자분들과 많은 이웃분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 사공정미 주임, 김남훈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