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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경영 in 파나시아!
등록일
2024-12-05
조회수
114
파일

1장) DX가 뭐길래? 대한민국이 들썩!

 

- 삼성전자 :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활용,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추진해 데이터 활용 

- LG전자 :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로봇공학 활용

- 현대자동차 : 생산라인에 IoT 센서 활용하여 과정 모니터링, 인공지능 등 활용

- SK 하이닉스 :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활용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알 만한 제조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X)로 HOT한데요!

과연 디지털 전환은 무엇이고, 잘나가는 제조기업들은 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을까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기업이나 조직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비즈니스 모델, 제품 및 서비스, 조직 문화 등을 혁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왜 디지털 전환을 해야 하는 걸까요?

우선, ①생산성 향상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생산 과정에서 자동화, 로봇화, IoT 기술을 적용해 제품 불량률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산 및 품질 검사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②제품의 질과 성능 향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도 한 ‘③예산 절감’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인력을 대체해 IoT 센서를 이용하면 에너지 소비와 인력, 원자재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요.

그 밖에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④데이터 기반의 빠른 의사결정 가능해 계획 수립 및 재고 관리 등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2장) DX! 파나시아도 빠질 수 없지! 


 


 

전세계 선박 설비 시장에서 상위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파나시아라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는 법!

 

지금 현재, 파나시아는 Digitalization(디지털화) 그리고 Decarbonization(탈탄소화)로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경영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부터 빅데이터까지,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AI 인공지능 챗봇까지 만들어 스마트한 경영으로의 항해를 위하여 열심히 노를 젓고 있습니다.

파나시아에서는 이를 위해 DX추진기획단도 24년, 신설하여 운영 및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DX추진기획단의 모습)

 

DX추진 기획단은 ,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나 그 산하기관들의 디지털화 사업을 찾아 파나시아의 적합성에 맞는지 판단하여 사업 기간 동안 개발 구현 구축 도입 등의 과정을 거쳐 도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국책 과제 수주를 통한 공정 (및 시설) 디지털 전환에 힘쓰고 있답니다!

 

*DX : DX는 Digital의 D와 Transformation(전환)의 의미를 갖고 있는 X로 만들어진 합성어

 

 

 

3장) 파나시아의 스마트 기술 소개

 

그렇다면 지금부터 몇 가지 파나시아의 스마트 기술을 소개 해 드릴게요!

 

 

1. Pan-Gchatbot (AI Chatbot)


 


 

지금 보고 계시는 귀여운 돌고래 캐릭터는 파나시아의 대표 캐릭터 ‘파핀(PA-PHIN)’ 입니다!

홈페이지 하단의 파핀이 캐릭터를 누르고 접속을 하면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와요!

로그인을 하고 접속을 하면, 파핀이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답니다.

 

 

사진에 나오는 문의버튼 중 Troubleshooting 이 뭘까요?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이란? :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처리하는 것. 자사에서는 선박에 있는 제품의 문제점을 진단하여 해결하는 것을 뜻함.

 

Claims 는 현재 등록 된 클레임 현황을 보여줍니다. 상세 현황이 궁금할 경우 호선명의 일부만 입력하여도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 사진의 예시와 같이 궁금한 질문을 입력 해 주고 나면,

 

 

이렇게 정성스러운 파핀이의 답변과 함께 자세히 설명 된 pdf 파일도 확인해볼 수 있어요!

(영어, 한국어 모두 지원 가능)

 

 

또한, 각 시스템의 트러블슈팅(우리 선박 장비에서 일어나는 문제) 자료 및 매뉴얼과 회사 제품 정보, 그리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자료를 챗봇에서 통합하여 고객사 클레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무려 24시간 연중무휴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2. Pan-Hawk (판 호크)


 

 

다음은 Pan-Hawk (판 호크) 에요!

 

판 호크는 선박내의 장비에서 일어나는 문제점(Trouble shooting)을 모니터링 하고, 원거리에서도 현장에 있는 컴퓨터를 원격 조종해서 고쳐줄 수 있는 스트리밍 솔루션이에요.

배 선원이 선박 내부를 모니터 해서 보여주면 본사의 직원들도 직접 현장으로 가지 않아도 멀리서 보고 적절한 조치가 가능하답니다.

 

 원격 스트리밍 솔루션을 통해 엔지니어와 기관원이 협업하여 고장의 원인을 빠르게 찾아내고 수리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방선 서비스의 경우 원격 트러블슈팅을 통해 기관원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여 비용 절감 또한 가능합니다!

 

 

 

이와 비슷한 플랫폼의 비디오 소프트웨어 퀄리티를 비교 해 보았을 때도, 판 호크의 영상 연결지연 현상은 없을 정도로 가장 높은 퀄리티의 프로그램임을 자랑했답니다!

화면을 함께 공유하며 채팅도 보낼 수 있고, 실시간으로 트러블 슈팅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에요!

 

 

3. MSCS (통합관제시스템)


 

 

Pan-MSCS는 Marine Satellite Control System 으로, 선박에 탑재 된 파나시아 제품들의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관리, 진단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전에 문제점을 진단하여 선박에 해결방안을 통보하여 더욱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소모품 교체 시기를 알려줌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선박 운영을 도와서 스마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답니다! 

 

파나시아의 통합관제 시스템은 전세계에 뻗어 나가 있는 파나시아의 제품에

통신시스템을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원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들을 여섯 가지를 간단하게 한 번 보실래요?

제품운용 정보를 제공하고 즉각 대응을 하며, 선단 별로 모니터링하여 한 번에 운영정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선박 모니터링으로 장치 가동이 잘 되고있는지 확인을 하고 주요 센서가 수명이 다되어가면 자동으로 교체 알림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모든 트러블슈팅 상황에 해상에 직접 나가기 힘든 것을 대신하여 장치의 HMI를 확인하고 모든 종합적인 사항들을 월단위 레포트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4. UV Lamp 로봇설비


 

 

파나시아의 생산동에는, 열 대의 협동로봇을 도입하여 공정 자동화를 구현하였답니다.

사람이 하던 일들을 자동화를 통해 생산량 375% 증대, 불량률 85% 감소, 제조원가 30% 절감을 이뤄낸 효자 아이템입니다!

 

 

 

위의 사진은 파나시아의 제품 중 선박 압력식 수위계측 전송기 LEVEL-3000 이라는 제품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는 로봇이에요!

원래는 수은이 들어있는 유리 관을 뜨거운 열로 사람이 직접 달구고 자르는 일을 했는데, 

자동화 로봇의 도입으로 인해서 적은 노동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었죠!

위험으로부터의 안정성 확보도 가능해졌답니다.

이는 제조업 자동화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냈고, 생산비용 절감과 품질 상승이 일어났습니다.

 

 

 

 

파나시아의 UV Lamp 로봇들이 궁금하다면?

 

▶ [파나시아로 어쨌든 출근 VLOG EP.4] | 19세 최연소 직원들 등판 | 파나시아 로봇아빠 | 스마트생산본부

 

편에서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

 

 

5. 용접 모니터링

용접을 하는 공정에서도 디지털화를 이행하고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봐주시면 프로세스가 나와있는데요,

 

먼저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 용접기로 작업을 실시하며 작업에서 사용된 전류, 전압, 가스,유량, 작업시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를 [TIC 용접 작업]이라고 해요!

* TIC 용접 작업 : 작업자는 용접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 용접기로 작업을 실시


그리고 작업자가 등록한 내용 및 작업시간을 바탕으로 공정현황을 파악을 할 수 있어요. 이는 실시간 용접품질 평가 및 생산데이터 이력관리에 용이합니다.

*용접 데이터 모니터링 : 작업에서 사용된 전류, 전압, 가스유량, 작업시간(시작-종료) 등의 데이터를 모음.


그리고 POP 프로그램을 통하여 작업자가 등록한 내용 및 작업시간을 바탕으로 공정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관제실은 관리도를 활용하여 실시간 용접 품질 평가 및 각종 생산데이터 이력관리가 용이해요.

이는 용접 품질향상 및 생산공정을 단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 !



 

4장) AI 기술력으로 미래를 선도하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기술들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코리아 빅데이터 AI 어워드 에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했는데요, 현장 밀착 취재했습니다!


 


 


한 번 구경해볼까요?



최근 파나시아가 수상한 ‘코리아 빅데이터AI어워드’의 상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수상을 통해 파나시아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I 빅데이터 어워드 제조부문 수상을 하고 있는 이민걸 대표의 모습)

 

파나시아가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파나시아의 디지털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이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앞의 예시들에 나왔던 것 처럼, 지금까지 파나시아는 전통적인 환경 관리 솔루션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해 왔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서 파나시아가 단순히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와 빅데이터를 통한 미래지향적 기술 리더로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는 환경 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음에 따라 파나시아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 솔루션을 더 나은 방향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입니다!

 



5장) 우리의 포부는,


코리아빅데이터AI어워드 수상은 그 시작에 불과하며, 파나시아가 만들어갈 더 나은 미래에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



WEF lighthouse factory(PANAISA)

 

앞으로 스마트 혁신 측면에서 파나시아의 목표는, 2028년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 선정 입니다!


이를 위해 앞서 언급했던 몇 가지의 파나시아의 스마트 기술 외에도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있습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Chat GPT 교육 실시 및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도 연구개발 중입니다.

중앙 관제실에서 실시간으로 위험요소 감지 및 대응을 하며, 보행자의 안전모 미착용 및 보행로 미사용, 지게차와 작업자 간의 충돌 위험 상황 안전 모니터링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CRM, 전자입찰시스템, HR통합솔루션) 등 솔루션을 도입하여 스마트 기술로 한 발 더 나아가고 있으며, 도면 자동화 시스템, 손익 시뮬레이션 자동체계 구축, 전산 RPA 도입 등 사무환경 자동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종자료 관리도 전산화 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시 최초의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 선정이 되어, ICT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생산, 서비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통합하여 ‘사람’ 중심의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파나시아!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자료제작 – 홍보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