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어린이날, 해운대 ‘아이들의 집’에서 함께한 소중한 하루

- 파나시아 ESG 추진단, 장애아동에 여름 의류와 신발 후원 -

 

 

▲ 어린이날을 맞이해 여름 의류와 신발을 전달하는 파나시아 ESG 추진단

 

 

5월 5일,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날!

파나시아 ESG 추진단은 해운대구에 위치한 장애아동 보육시설 ‘아이들의 집’을 찾아

작지만 진심을 담은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이곳에는 0세부터 8세 사이의 아동 26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기에 어린이날만큼은 더욱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방문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단체 의류와 운동화를 선물하였습니다.

단순한 선물을 넘어, 아이들에 대한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는 것에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 아이들을 위해 풍선으로 실내 단장 중인 파나시아 ESG 추진단의 모습  

 

▲ 동물 및 캐릭터 풍선으로 화사해진 ‘아이들의 집’ 행사장

 

 

또한, 어린이날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기 위해 동물 풍선과 캐릭터 풍선으로 실내를 꾸미는 작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행사장 곳곳 채운 알록달록한 풍선들 덕분에 아이들의 얼굴에는 금세 웃음꽃이 피었고,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웃음소리가 행사장 곳곳에 번졌습니다.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짧지만 깊게 다가온 시간! 아이들과의 눈빛 교환, 작은 손짓 하나하나가 추진단원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행사 후에는 보육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의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나시아는 기술과 성과를 넘어, 사람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지향합니다.

 

 

 

 

 ▶ 파나시아 ESG 추진단, 낙동복지관에 커피&쿠키 세트 100개 후원

- 지역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 '베어베터' 제품으로 의미 더해

 

파나시아 ESG 추진단은 지난 4월, 낙동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커피&쿠키 세트 100개를 후원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 후원 물품인 커피&쿠키 세트

   

 

특히, 이번에 전달된 커피&쿠키 세트는 지역 발달장애인이 직접 제조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약계층 지원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연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파나시아는 이러한 선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파나시아는 앞으로도 함께 숨 쉬고, 함께 웃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더 많은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가까운 이웃에게 따뜻한 변화를 전하는

 진심 어린 나눔의 길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