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명일초등학교에서 '탄소 Free 교실숲' 2호 조성 

 

 

 

 

파나시아 사회공헌  '탄소 Free 교실숲' 

 

지난 5월 19일, 친환경 기업 파나시아가 부산 명지 명일초등학교에서 탄소 Free 교실숲 2호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파나시아는 기후 변화와 탄소 배출량의 증가로 인한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파나시아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함께 Green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파나시아가 위치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주변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경제와 상생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파나시아의 색이 담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모색하며 '파나시아 ESG 탄소중립 숲 조성', '해양환경 개선 봉사 손길 나누리'와 기업이 위치한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환원할 방법으로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초등학교 아이들의 교실에 미세먼지 저감식물을 배치하여 공기 저감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파나시아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의미가 있었는데요, 

작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녹명초등학교 교실숲을 1호를 시작으로 매년 한 초등학교씩 수혜 학교를 늘려 나가 부산의 초등학교들과 부산을 넘어 다른 지역까지도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나누리가 전하는 미세먼지 저감 식물

 

탄소 Free 교실숲이란 말 그대로 교실의 탄소와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공헌 활동이기 때문에 교실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물 선정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는데요!

뛰어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있는 스노우사파이어와 NASA 선정 공기정화 식물 안시리움, 미세먼지 제거와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버킨 

그리고 음이온 배출량이 많아 전자파 차단에 효과적인 스투키를 선정하여 교실의 곳곳에 배치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봉사단 파나누리 30인이 직접 화분과 식물관리를 위한 도구들을 교실마다 배부해 주었는데요, 

내내 밝은 표정으로 적극적인 봉사에 임하며 해당 활동으로 뿌듯하고 자긍심이 생긴다, 다음 봉사활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미세먼지 교육과 화분 관리법 교육

이 날 파나시아의 직원들은 명지 명일초등학교 교내에 식물을 나눔하고, 학생들에게 탄소저감 식물에 대한 관리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가지 퀴즈와 문제를 맞춘 학생들은 선물도 타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 나은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일초등학교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파나시아의 사회공헌 활동은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파나시아 이민걸 총괄부사장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앞으로 부산 전역과 다른 지역의 초등학교들에게도 확산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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