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솔루션
글로벌 환경규제 동향과
수소사업, 대기환경, 수질환경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WS
(주)파나시아(회장 이수태)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부산 강서구 미음동에 위치한 파나시아는 1989년도에 설립한 대기·수질·에너지 솔루션을 가진 글로벌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이다. 최근 국내 처음으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실증 선박을 출항시켰으며, 고도화된 첨단 기술 ICT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생산·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부산대와 산학협력해 계약학과인 ‘그린설비융합전공학과’를 개설했고,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성장에 협력하면서 차세대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수태 회장은 “이타자리(利他自利) 자리이타(自利利他)로,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결국엔 나를 더 이롭게 하며 남을 이롭게 하면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이다”면서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정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